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2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이 제주도에서 빅볼을 통해 한 번 더 스피드를 즐긴다.
이날 언니들은 일명 제주도 3대 김밥집 중 한 곳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통갈치, 통전복 김밥 등 제주느낌 물씬 나는 아침을 맞는다. 또한 맏언니 박세리는 “김밥은 다이어트 음식이다”라는 독특한 기준을 내놓는가 하면 정유인은 ‘노는 언니’의 먹신답게 엄청난 크기의 김밥도 수월하게 ‘한 입만’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언니들을 미소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언니들은 제주 서귀포시청 육상팀 소속 투포환 여자 현역 랭킹 1위 이수정 선수를 만나 3대 웨이트 운동과 포환던지기를 도전한 뒤 그녀의 단골식당에 함께 방문한다. 이곳은 운동선수들의 성지로 소개된 로컬맛집이자 제주살이 10년 차인 이수정이 집밥보다 더 많이 먹은 찐단골집으로 언니들은 제육 두루치기, 옥돔 물회, 해물 된장찌개 등 특별한 맛을 실컷 만끽한다. 특히 박승희가 남다른 먹방으로 박세리와 정유인을 이을 ‘노는 언니’ 신흥 먹신에 등극한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한편, 언니들은 박세리가 준비한 특별한 이색체험으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빅볼도 체험한다. 볼 안에서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푸른 제주 언덕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빅볼 체험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짜릿함을 불러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