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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호흡법, 감기 걸려 코 막힐 때 사용하는 방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조수미의 특별한 호흡법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CM과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 이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힐 때 사용하는 호흡법"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민경훈은 "숨을 두번에 나눠 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개 호흡법"이라 답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조수미는 이탈리아 유학시절 레슨 시작하기 전 30분간 혀를 빼문채 강아지처럼 숨을 헐떡 거리는 개 호흡법을 했다. 온라인상에서 조수미 호흡법으로 유명세를 타며 음치를 고치려는 사람, 힘있는 소리를 내려 발성 연습을 하는 호흡법으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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