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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간 떨어지는 동거', 담우여 커플 '붉은 실' 위기도 넘을까…11회 예고 계선우 질투하는 어르신

▲어르신 신우여(장기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어르신 신우여(장기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간 떨어지는 동거' 담우여 커플이 산신의 묶어 놓은 '붉은 실'이라는 새로운 장애물을 맞닥뜨리게 됐다. 11회 예고에서는 동생 이단에게 신우여의 존재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허기를 느끼게 된 신우여(장기용)가 이담(혜리)을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담은 도술로 도재진(김도완)으로 변신한 신우여 앞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 내가 그보다 더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앞서 산신(고경표)은 낯선 남성(이규성)으로 변신해 이담의 주변을 서성였다. 신우여는 이를 눈치 채고 산신을 찾아가 무슨 속셈인지 물었다. 산신은 정기를 흡수해 인간이 되지 않는 신우여를 다그치며, 이담과 계선우(배인혁)를 붉은 실로 묶었다. 의도적으로 두 사람의 운명을 이었고, 산신은 진짜 운명을 확인해보자고 말했다.

신우여와 이담은 다시 가까이 있기로 했다. 하지만 산신이 묶어놓은 붉은 실 때문에 이담은 계선우를 매몰차게 내치지 못했고, 축제 뒷풀이 자리에서 술에 취한 계선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11회 예고에서는 오랜만에 신우여의 집을 방문하는 이담과 계선우를 질투하는 이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예고 말미에는 이담과 함께 이담의 집에 있던 신우여가 이담 동생 이단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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