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3세 차이 배우 이지아와 이동욱이 '바라던 바다' 첫 번째 촬영지 포항시 흥환리로 떠나기 전 요리와 주조 연습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를 준비하는 이지아, 이동욱, 온유, 이수현, 김고은,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바가 준비될 포항 바다로 떠나기 전 이수현, 이동욱, 이지아, 온유는 주조장을 찾았다. 이수현과 이동욱은 막걸리 전문가들에게 산딸기 막걸리를 빚는 방법을 배웠다. 이동욱은 이수현을 배려하는 '스윗 가이' 매력을 발산했다.
이지아와 온유는 바(BAR)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 대기업 컨퍼런스에 참여한 데 이어, 바의 요리 파트를 함께 담당하며 호흡을 맞췄다. 눈대중으로 거침없이 요리하는 헤드 셰프 이지아와 저울로 계량하며 섬세하게 요리하는 보조 셰프 온유가 만나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 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