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배정원 세종대학교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세종대학교에서 '성과 문화'를 가르치는 배정원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수강 신청이 3초 만에 마감된다는 교양 수업 '성과 문화'의 배정원 교수를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나눴다.
배 교수는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한다는 인기 폭발 강의를 개설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15주 동안의 강의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생각지도 못한 강의 내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배 교수는 일명 '만 원의 행복'으로 불리는 데이트 과제를 들려줬다. '만 원의 행복' 과제란 남학생과 여학생이 짝을 이뤄 각각 오 천원씩, 만 원으로 4시간 동안 세 가지 이벤트가 있는 데이트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정말 재미있겠다"면서 데이트 과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