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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2인조 카빈 강도 사건, '꼬꼬무' 19회 다음주 예고…공포의 17시간 인질극

▲꼬꼬무 2인조 카빈 강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 2인조 카빈 강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2' 예고가 다뤘다.

8일 방송된 SBS '꼬꼬무'에서는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에선 1972년부터 1974년 3년에 걸쳐 서울 구로동 일대에서 벌어진 연쇄 총기난사 사건 '구로동 카빈 강도 사건'의 이야기 일부를 공개했다.

장항준·장성규·장도연은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복을 입은 정체 불명의 괴한들이 총을 난사했고, 인질극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이야기한 사건은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으로 이 사건의 범인인 이종대·문도석은 예비군 무기고에서 군용 M2 카빈 소총 3정을 훔쳐 달아나고, 이후 카빈 소총을 사용해 여러 차례 금품을 훔치고 사람들을 총으로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꼬꼬무'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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