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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 시스터즈 '베이비샤워', 박나래의 뜻 깊은 선물

▲베이비샤워 준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베이비샤워 준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벅지 시스터즈' 멤버 중 임신한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뜻 깊은 베이비 샤워(babay shower) 이벤트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임신한 친구를 위해 깜짝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2001년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20년동안 우정을 이어온 '벅지 시스터즈'의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단체 티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단체 티가 중요하다면서 티셔츠 한가운데에 '벅지 시스터즈'의 흑역사를 새겨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간 친구 몰래 분주하게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나래의 깜짝 선물에 임신한 친구는 "나중에 박나래 임신하면 돈 천 만원은 써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친구들을 위해 '박사장의 디너쇼'를 준비했다. 박나래의 초특급 코스 요리에 랍스타가 있다고 하자 친구는 소원이었다면서 크게 반색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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