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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나이 50세에 육아 연습…'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ㆍ최희 딸 서후

▲윤정수, 최희 딸·서효림 딸 육아 도전(사진제공=KBS)
▲윤정수, 최희 딸·서효림 딸 육아 도전(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정수가 50년 인생 처음으로 육아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서효림, 정명호의 집에 윤정수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는 정명호와 함께 조이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조이의 집에는 윤정수가 방문했다. 마침 이날은 조이네 집 주변에 사는 최희가 일 때문에 딸 서후의 육아를 잠시 맡긴 날이었다. 정명호와 윤정수는 함께 두 아이 육아에 도전했다.

육아 초보 윤정수는 아이들이 자는 모습부터 먹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 펜과 종이를 들고 아이들의 분유 시간을 체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색 소음까지 입으로 내는 연습을 하며 육아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육아 초보 윤정수는 두 아기를 동시에 돌보는 것에 힘겨워했다. 특히 윤정수가 혼자 아이들을 돌보던 중 조이와 서후가 동시에 울며 그를 50년 인생 최대 위기에 빠졌다.

한편, 이날 처음으로 만난 조이와 서후의 귀여운 케미는 힘든 육아 현장에서도 정명호와 윤정수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동갑내기 친구지만 5개월 차이 동생인 서후 앞에서 조이는 언니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 인생 50년의 최대 위기였던 스파르타 육아 현장은 오늘(18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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