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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노는 언니’와 바닷가 캠핑장 출격…축구기술→요리 실력까지 '대활약'

▲'노는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나이 34세 조소현이 ‘노는 언니’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캠핑을 떠난다.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한국 여자축구 캡틴’ 조소현이 언니들과 함께 바닷가 캠핑장을 방문해 축구 실력부터 수준급의 요리 실력까지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조소현과 만난 언니들은 축구 배우기에 돌입, 감성보단 운동으로 캠핑을 완성해나간다. 조소현은 인사이드킥부터, 헤딩, 가슴리프팅 등 몸풀기로 현란한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발목으로 공중에 공을 띄우는 드리블 기술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또 조소현은 축구선수들이 즐겨한다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중 하나인 공 뺏기 게임을 제안한다. 이에 언니들은 작전 회의부터 신경전을 펼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조소현은 축구 실력과 더불어 출중한 요리 실력까지 드러내 박세리의 인정을 받는다. 그녀는 커피와 소주를 넣고 수육의 잡내를 잡아내더니 별다른 도구 없이도 간을 맞추며 부추겉절이까지 완성, 해외리그 진출 후 영국에서 홀로 익힌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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