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7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사피영(박주미)과 서반(문성호)가 우연찮게 남가빈의 뮤지컬을 함께 보고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다음날 신유신은 사피영을 찾아가 서반과 함께 있던 모습에 "그 사람에게 마음 있었지? 인정해"라며 따졌다. 그러면서 신유신은 딸 지아의 양육권을 가져가겠다고 했고 이에 사피영은 신유신의 따귀를 때렸다.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서반과 만남을 이어갈지 따져물으며 "당신만큼은 지아한테 오롯이 엄마로 남아줄 수 없냐. 애 마음 다치게 하지 말자"라고 말해 사피영을 더욱 화나게 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부혜령은 라디오팀 회식에 앞서 사피영과 이시은(전수경)에게 기술부장 서반에게 관심이 있다고 선포했다. 이를 들은 사피영은 "선수를 치시겠다?"라고 했다. 이후 사피영과 딸 지아는 호텔 수영장에서 서반을 만났고 함께 수영을 배우고 식사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신유신이 이 모습을 보고 뒤를 따라갔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진 마지막 16회 예고에서 남가빈은 "사랑하면 헤어지는게 서동마의 취미인가?"라고 반문했고,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시원한 맥주가 먹고싶다"라고 했다. 판사현은 "진통온다"라며 송원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모두의 축복속에 출산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사진제공 = TV CHOSUN)
지아는 신유신에게 "애비 골프가자"라고 했고 김동미(김보연)는 그 모습에서 죽은 신기림(노주현)을 목격하고 놀라 넘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