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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ㆍ홍어ㆍ숙성치즈ㆍ양세찬 양말, 냄새 고약한 웃음 만발 '런닝맨' 피구

▲양세찬 양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양세찬 양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이 두리안ㆍ홍어ㆍ숙성치즈ㆍ양세찬 양말 등의 냄새를 맡으며 피구를 진행하는 어딘가 구린 피구를 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단 한 순간의 선택으로 사수할 수 있는 효도비의 금액이 달라지는 요절복통 선택 레이스가 펼쳐졌다.

부모님께 드릴 효도비를 마련하는 '제1회 효도비 사수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효도비 사수를 위해 매 미션이 끝날 때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효도비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멤버들은 안전하게 적당한 돈을 획득할 수 있는 초록색 버튼, 대박과 쪽박 확률이 반반씩 있는 빨간 버튼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효도비 사수를 위해 진행된 미션은 '어딘가 구린 피구'였다. 두리안, 홍어, 숙성치즈, 양파와 마늘, 양세찬 마늘을 헬멧 앞에 걸고 냄새를 맡으면서 피구를 해야하는 미션이었다. 양세찬 양말이 걸린 지석진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피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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