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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양지은, '복면가왕' 악몽 정체였다…나이 6세 연상 산다라박 팬심 고백

▲양지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양지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양지은이 '복면가왕' 악몽으로 출연해, 나이 6세 언니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화채'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3라운드는 '악몽'과 '비대면 남친'의 대결이었다. 2라운드에서 지수가 부른 '청춘의 덫'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악몽'은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을 불렀고,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로 2라운드를 통과한 '비대면 남친'은 박효신의 '굿바이(Good bye)'으로 '악몽'을 상대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비대면 남친'이 10대 11로 승리했다. 아쉽게 1표 차이로 탈락한 '악몽'의 정체는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정통 트롯만 불러서 이번 기회에 '영암 아리랑'을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 언니 팬"이라면서 "제주도가 고향인데 콘서트를 보기 위해 비행기 타고 서울에 온 적도 있었다. 오늘 '성덕'이 됐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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