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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한지현), 주단태(엄기준) 찾아가 "날 괴물로 만든 건 당신"

▲'펜트하우스 시즌3' 주석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주석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주석경(한지현)이 일본 정신병원에 갇힌 주단태(엄기준)를 찾아가 조롱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로건리(박은석)의 함정에 빠진 주단태가 가진 돈을 모두 잃고, 일본 정신병원에 '백준기'의 이름으로 갇힌 모습이 공개됐다.

당황한 주단태를 찾아온 것은 주석경이었다. 주석경은 "날 괴물로 나든 건 당신"이라면서 "내가 그렇게 미운데 왜 키운 것이냐"라고 화냈다. 이어 로건리와 심수련이 살아있다는 것을 전했다.

주단태는 무릎을 꿇고 주석경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주석경은 "구질구질하다"라며 "내가 이런 꼴 보려고 여기까지 온 줄 아느냐. 아빠가 졌다. 희망 버려라"라고 밝혔다. 이어 "백준기 이름으로 남은 인생 잘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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