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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ㆍ박기영ㆍ임태경ㆍ선우정아ㆍ카더가든ㆍ홍이삭ㆍ포르테디콰트로ㆍ송소희 등 나이ㆍ장르 초월 들국화 전인권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박완규, 박기영, 임태경, 선우정아, 핫펠트&한 해, 알리, 소란, 홍대광, 카더가든, 홍이삭,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 등이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를 펼친다.

28일과 9월 4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록의 대부 들국화 전인권이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전인권은 1979년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1985년 록 밴드 ‘들국화’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들국화는 당시 록 음악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특히 전인권의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인권은 ‘행진’ ‘걱정 말아요 그대’ 등 가슴깊이 파고드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도 사랑받고 있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파워 로큰롤 박완규는 들국화의 '사랑일 뿐이야', 소란은 '돌고, 돌고, 돌고,', 핫펠트&한해는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했다.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박기영은 전인권, 허성욱의 '사노라면'으로 소름 돋는 가창력을 뽐내며 임태경은 전인권, 허성욱의 '사랑한 후에'로 반전의 감동 무대를 안긴다. 알리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부른다.

선우정아는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홍대광은 들국화의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카더가든은 들국화의 '행진'으로 선물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포르테 디 콰트로는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를 선사한다.

홍이삭은 '걱정말아요 그대', 송소희는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로 한국의 미를 담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한편 이날 아티스트로 출연한 전인권은 연신 ‘매력적이다’ ‘안기고 싶었다’고 감탄하며 무대를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아티스트 전인권이 감탄한 역대급 무대들은 28일과 9월 4일 2주에 걸쳐 '불후의 명곡-들국화 전인권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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