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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영주 소백산 달밭골 사람들의 정겨운 삶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영주 소백산 달밭골 사람들의 정겨운 삶을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우리의 명산이 솟아있는 백두대간을 따라가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과 산을 찾는 이들을 만나본다.

경북 영주, 해발 1,440m 소백산. 태백산에서부터 남서 방향으로 쭉 뻗은 백두대간 위에서 김진선 씨 부부를 만났다. 이들을 따라 야생화가 가득 필 때면 마치 아름다운 정원 같다는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연화봉을 지나며 그림 같은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고 내려와, 소백산 12자락 길 중에서 1자락 길 중간에 자리한 경북 영주의 작고 소담한 마을, 달밭골에 들어선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의 보금자리이자 열두 가구가 산 곳곳에 숨어있듯 띄엄띄엄 집을 짓고 사는 전형적인 산촌. 그곳에서 그들의 오랜 전통이자 마을의 중요한 행사인 당산제를 경험하고, 함께 먹고 일하고 쉬며 달밭골 사람들의 정겨운 삶 안으로 들어가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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