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미주 기자 홍지은(사진제공=MBC)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바쁘게 달려가는 MBC아메리카 홍지은 기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한국 뉴스를 확인하고, 룸메이트와 함께 미국 스타일의 아침을 먹으면서 이사 걱정을 했다.
홍지은은 뉴스를 완성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하루를 보냈다. 취재를 나갈 아이템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회의 시간에는 팀장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움츠러들기도 해, 지구 반대편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직장생활의 현실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어진 팀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충고에 힘을 내 취재 현장으로 향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MBC 미주 기자 홍지은(사진제공=MBC)
회사로 복귀한 홍지은은 기사 작성, 오디오 녹음, 자막과 영상 편집 작업까지 직접 하며 생방송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또 홍지은은 미주 기자 생활을 하던 중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밝히며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