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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ㆍ오지영ㆍ양효진, 여자배구 국대 3인방이 말하는 김연경+스테파니 라바리니 감독

▲'유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대표 3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올림픽 4강 신화를 쓴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선수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강팀들과 접전을 벌이던 '원팀' 투혼과 주장 김연경의 "해보자. 후회하지 말자"라는 간절한 외침이 힘이 됐던 순간을 되돌아본다. 또 "공이 손에 닿는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유재석이 말하자 "맞았어도 안 맞았다고 하자"라며 경기 중 복화술로 대화를 나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세 사람은 "잔소리가 진짜"라며 알려지지 않은 감독의 비밀을 공개하고, 오지영을 울게 한 감독의 한 마디도 전한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수지, 양효진의 마지막 경기 소감 또한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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