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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없이 8인조로 4년 만에 모였다…14년 찐친 바이브 공개

▲소녀시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국가대표 소녀시대가 제시카 없는 8인조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대표 3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지난 14년 동안 대중의 귀 호강을 책임졌던 소녀시대가 K팝 아이돌 국가대표로 등장한다.

소녀시대는 데뷔 초반의 발랄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데뷔를 목표로 묵묵히 실력을 갈고닦았던 연습생 시절 일화,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의 심정, 국내외를 오가며 공연했던 당시의 활동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한다.

또 "이렇게 다 모인 건 1년만"이라는 티파니의 말에 유리가 "방송에선 4년 만이다. 정신차려"라고 말하고, '라이언 하트' 안무에서의 가장 빛났다고 말하는 태연에게 "예쁜 건 알아가지고"라고 말하는 수영의 모습에서 소녀시대의 '찐 우정'이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큰 자기' 유재석을 울컥하게 만든 소녀시대의 깜짝 레전드 무대와 14년 우정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폭로전도 이어져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가능성은 열려있다"라며 완전체 컴백 시기도 귀띔한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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