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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기 젠ㆍ핀란드 따루와 템플스테이→임종체험

▲슈퍼맨이돌아왔다 템플스테이 촬영지(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템플스테이 촬영지(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핀란드 출신 따루와 함께 템플스테이부터 임종체험까지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젠이 사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절친한 따루, 따루의 아이들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템플스테이를 위해 방문한 사찰에서 따루 가족을 만났다. 본격적인 체험을 위해 승복까지 갖춰 입은 이들은 발우 공양으로 템플스테이를 시작했다. 이때 젠은 먹는 대신 응가로 비움을 실천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마음 대신 몸을 깨끗이 비우는 데 집중한 아기 동자 젠이 귀여워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어 사유리는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임종체험을 진행했다. 임종체험의 시작은 바로 유서를 쓰는 것이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사유리는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유산 분배까지 이야기했다.

또 사유리의 진심을 담은 유서가 절친 따루를 울리기까지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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