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비즈 포커스 '오징어 게임' (비즈엔터DB)

원작 웹툰부터 표절, 결말까지 새롭게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위하준, 정호연, 오영수, 트리파티 아누팜, 김주령 등이 연기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사연이 '오징어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오징어 게임'의 다양한 게임도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다.

원작 웹툰이 있다, 일본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를 표절했다는 항간의 소문과 감독, 제작사를 향한 호기심까지 '오징어 게임'은 'D.P.'에 이어 또 하나의 넷플릭스 화제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