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ld Is 원츄' (사진=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강재준은 지난 17일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World Is 원츄'에 출연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챌린지에 도전했다.
'World Is 원츄'는 MC 츄와 데프콘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챌린지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이날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함께 등장해 '월드이즈원츄'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재준이 "월드비전에서 공익근무를 했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우리랑 딱 맞다"라며 반가워했다.
10분의 제한 시간 안에 챌린지 댄스를 외워서 춰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강재준은 춤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전소미의 'DUMB DUMB(덤덤)'과 문세윤의 '부끄뚱'을 즉석에서 춰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챌린지에 도전한 강재준은 츄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100만 원을 획득했다. 이어 100만 원의 추가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는 2단계 미션에서 '찰랑찰랑 댄스'와 함께 개인기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웃음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한편, 강재준은 '코미디빅리그',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