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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ㆍ조광일ㆍ키츠요지, '쇼미10' 1차 무반주 랩 통과…살벌 디스전 예고

▲'쇼미더머니10' 던밀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10' 던밀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던밀스, 조광일, 키츠요지 등 화제의 '쇼미더머니 시즌10' 참가자들이 1차 무반주 랩 심사를 통과했다.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10(이하 쇼미10)' 첫 방송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에 도전한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던밀스는 개코 프로듀서의 심사를 받았다. 여유롭던 던밀스는 막상 개코가 다가오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던밀스는 긴장을 풀고, 파워 랩으로 심사장을 압도했다. 스튜디오 안의 모두가 박수를 쳤다. 던밀스는 "드디어 해냈다"라고 만족했다.

개코는 "던밀스는 하는 행동들이 모두 래퍼"라고 말했다. 던밀스는 "2차에서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한번 녹여보겠다"라고 예고했다.

▲'쇼미더머니10' 조광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10' 조광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던밀스에 이어 '곡예사'의 주인공, 속사포 랩이 특징인 조광일의 차례가 왔다. 조광일은 그를 향한 환호가 있는 만큼 비판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무반주 랩에 "멋없다는 비판들을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조광일의 랩에 개코는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그러나 그의 합격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또 다른 래퍼가 있었다. 그와 살벌한 디스전을 펼쳤던 키츠요지였다.

▲'쇼미더머니10' 키츠요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10' 키츠요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키츠요지는 "조광일의 랩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며 "스포트라이트를 이쪽(조광일)이 받는 게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랩으로 한번 붙어보자고 디스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키츠요지 역시 1차 합격에 성공했다.

조광일은 "디스전 라운드에서 붙게 된다면 생각해뒀던 랩이 있다"라며 "그때 진짜 랩으로 피 터지게 붙어보자"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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