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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스테이지' 손태진 13일·민서 27일 진행, 가을 감성 저격 예고

▲'리슨 스테이지'(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리슨 스테이지'(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손태진, 민서가 ‘리슨 스테이지'의 10월 뮤지션으로 나선다.

손태진은 오는 13일 미스틱스토리의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 무대를 꾸민다. 이어 27일에는 민서가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손태진과 민서의 고품격 무대는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더 많은 음악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리슨 스테이지'는 지난 2017년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30분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리슨 스테이지'는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 오픈과 함께 다시 시작됐다.

한편 '미스틱 커넥트'에서는 '리슨 스테이지'를 포함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오픈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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