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러닝에 도전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프로그램 첫 출연 당시보다 11kg이 늘어 현재 몸무게가 73kg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동생 효정과의 몸무게 차이가 좁혀진 것에 충격을 받은 그는 몸매 관련 악성 댓글까지 확인하며 씁쓸해했다.
제작진의 추천으로 박서진의 다이어트 구원투수로 나선 인물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였다. 화려한 러닝 장비를 갖추고 나타난 박서진은 시작부터 황영조의 엄격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유의 장구 치는 듯한 산만한 러닝 자세로 황영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때 황영조가 "답이 없다"며 포기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박서진의 간곡한 요청으로 기초부터 훈련이 재개됐다.
박서진은 포기하지 않고 3km 달리기에 도전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갔다. 훈련을 마친 후 박서진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황영조의 선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