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에서는 뽕멤버가 곤드레밥, 메밀전병, 콧등치기국수, 감자옹심이 등 정선 음식을 두고 먹방 쟁탈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스릴이 넘치는 각종 액티비티 도전을 비롯해 노래 버스에서 펼쳐진 트로트 릴레이와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까지. 그뿐만 아니라 시장 한가운데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등 미션과 벌칙이 화수분처럼 튀어나오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먼저 뽕멤버는 정선의 한 유명한 체험마을에서 몸 풀기 게임으로 뽕멤버 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섰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후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 특집’에 걸맞게 카트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레이서의 본능을 깨우는 익사이팅한 카트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카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멤버들 앞에 나타난 건 ‘미션 실패’라는 어리둥절한 결과였다. 미션의 정체를 몰랐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하며 다시 한 번 미션에 도전, 숨은 미션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사진제공=TV조선)
그뿐만 아니라 뽕멤버는 곤드레밥부터 감자옹심이까지 강원도 대표 음식을 앞에 두고 불꽃 튀는 먹방 쟁탈전을 벌였다. 음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추억의 ‘쿵쿵따’부터 ‘영어로 말하지 않기’까지 깨알 게임들로 텐션을 극대화시켰다. 더욱이 갑작스럽게 정선트리오가 결성돼 정선 한복판에서 길거리 공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