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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인, 나이ㆍ경험 살린 '블링핑크 하우스' 추천…'구해줘 홈즈' 의뢰인 선택='북한산 작사 창릉천 작곡'

▲송지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지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지인이 나이 38세 '구해줘 홈즈' 애청자임을 고백했지만, '북한산 작사 창릉천 작곡'을 최종 매물로 고르지 않아 의뢰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 중인 배우 송지인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인은 김숙과 함께 번아웃으로 퇴사를 결심하고, 휴식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고양시 덕양구로 향했다.

송지인과 김숙은 의뢰인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연신내에서 차량으로 1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복층 다세대 주택을 추천했다. 매물의 이름을 '북한산 작사 창릉천 작곡'으로 단지 앞으로 창릉천이 흐르고 인근에 북한산이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명당이었다. 또, 2층의 거실 통창과 옥상에서는 북한산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

그러나 송지인과 김숙은 블링핑크 하우스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하지만 의뢰인의 선택은 '북한산 작사 창릉천 작곡'이었다.

의뢰인은 넉넉한 방 개수와 넉넉한 수납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탁 트인 옥상 북한산 뷰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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