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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백아연, 양세찬X황제성과 사이코러스 케미스트리

▲'코빅' 백아연(사진제공=tvN)
▲'코빅' 백아연(사진제공=tvN)
가수 백아연이 예능감을 뽐냈다.

백아연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2021년 4쿼터 2라운드 ‘사이코러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탄탄한 가창력과 숨겨둔 예능감을 드러내며 귀호강 시간과 웃음을 선사했다.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는 물론 사이코러스의 양세찬, 황제성과 예측불허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하고 반전 매력을 보였다.

백아연은 히트곡 ‘쏘쏘’를 부르며 등장해 랜선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백아연은 “신곡이 나왔는데 코러스를 부탁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했고 자신을 ‘방패연’, ‘아는형님’이라고 부르는 사이코러스에게 히트곡을 소개하며 어필했다.

백아연은 사이코러스가 건강을 주제로 개사한 ‘건강했써써’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백아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이코러스가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주셨다”고 웃었다. 랜선 관객들은 “이걸 살린다”며 감탄했다.

이어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라이브로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선보였다. 하지만 사이코러스는 분노와 호소력이 없다며 색다른 창법을 제안했고, 시범을 본 백아연은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사투리 버전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신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라이브로 사이코러스와 호흡을 맞췄다. 백아연은 갑자기 들어오는 코러스에 웃음을 참으면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일요일 밤을 기분 좋게 장식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달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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