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절미·땡깡(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글로벌 대세들로 발돋움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유튜브 채널 '땡절스'를 운영 중인 이강빈, 이슬빈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에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정호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남다른 흥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모델과 배우로서 걸어온 길도 솔직하게 밝히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 '오징어 게임'에 캐스팅된 배경, 일주일간 갇혔던 달고나 세트장 내에서의 일화,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촬영 현장 분위기, 극중 역할인 새벽이로 완벽 몰입할 수 있었던 연기 비결 등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전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정호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아이돌이 집으로 찾아오는 소문난 방구석 춤꾼 '땡절스' 이강빈, 이슬빈과의 담소가 이어진다. 거실에서 댄스 커버 영상을 찍게 된 계기, 전문적인 장비 없이 휴대폰 하나로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드는 비법, 아이돌들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유한다.
카메라 앞에서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모드로 돌아선다는 두 사람은 현란한 댄스와 카메라 무빙 실력을 공개하고, 유재석·조세호와의 합동 무대도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