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권(사진 = 요즘크리에이티브 제공)
지난 선공개 음원 ‘그리움은 버릇처럼’과 Instrumental 트랙을 포함한 총 11트랙의 이번 정규앨범은 전곡 이정권이 작사에 참여하였고, ‘싱어게인’ 시즌1에 함께 출연하였던 이승윤, 최예근(YEGNY), 임수연이 작곡, 작사에 함께 참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 그리고 16인조 스트링까지 트랙별로 다양한 음악들이 이어지는 이번 앨범은 잔나비, 매드클라운 등 많은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이정권의 싱어게인 ‘이름에게’, ‘바람’ 무대를 편곡하며 이후 앨범작업에 함께해왔던 권지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정권의 정규 1집 앨범 ‘일기’는 어떤 한 남자의 스무 살부터 서른세 살까지의 시간 중 큰 기억으로 남는 아홉 가지의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은 앨범이다.
21일 정오 발매되는 정규앨범 ‘일기’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