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예찬(사진 =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 캡처)
오메가엑스 예찬은 22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콘투어 (프랑스편)’의 MC로 활약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심플리케이팝’의 스페셜 MC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예찬은 이날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과 함께 특유의 잔망미로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MC 알렉스(그룹 드리핀)와의 환상적인 호흡 또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로 ‘심플리케이팝’을 풍성하게 채우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했다. 또 출연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예찬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한껏 불어넣으며 ‘심플리케이팝’의 열기를 더했고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력으로 MC 합격점을 받는데 성공했다.
예찬은 마지막까지 여유 가득한 분위기로 MC 알렉스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예찬이 속한 그룹 오메가엑스는 최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활동을 성료하며 독보적 존재감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