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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별짱하우스, '구해줘 홈즈' 별주근접 신혼부부 편 승리

▲종로 별짱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종로 별짱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종로 별짱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신혼부부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연애기간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말했다. 지역은 예비신부의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서울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 구조의 집을 바랐다. 또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7~8억 원대를 원했다.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집은 종로구 신영동 '종로 별짱하우스'였다. 이곳은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직주근접 매물로 인근에 북악산 등산로와 북악 팔각정이 있었다. 박효주는 북악 팔각정은 야간 데이트의 명소로 별사랑 의뢰인 부부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50여 세대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로 집 안 곳곳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특히 하늘과 맞닿은 프라이빗 중정은 의뢰인 부부가 이 매물을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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