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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뭉쳐야 찬다 시즌2' 입단 테스트…100초 안에 출연진 파테르 7명 도전

▲레슬링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레슬링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레슬링 김현우가 '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에 입단 테스트를 봤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안정환이 레이더망에 들어온 선수가 있다며 레슬링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현우를 부른다. '어쩌다벤져스' 입단 테스트에 임하게 된 김현우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맹활약을 펼친다.

이날 김현우는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자신이 경기 전에 늘 떠올린다는 명언을 되새기며 반드시 '어쩌다벤져스'에 입단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실전 테스트에 앞서 100초 안에 어쩌다벤져스 멤버 7명 파테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실전 테스트를 시작한 김현우는 마치 순두부처럼 부드러운 트래핑부터 철옹성 같은 수비진도 무력하게 만드는 돌파 능력까지 보여줬다. 중계석에서는 그의 모습을 보고 "레슬링계 마라도나"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부여하며 열광했다.

김현우는 엄청난 피지컬을 활용, 저돌적인 자세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감코진의 함박웃음까지 유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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