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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글ㆍ이인철ㆍ박은주ㆍ신중권ㆍ윤정섭, 변호사 5인과 '다수의 수다'

▲'다수의 수다' 3회 변호사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다수의 수다' 3회 변호사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주영글ㆍ이인철ㆍ박은주ㆍ신중권ㆍ윤정섭 등 베테랑 변호사 5인과 '다수의 수다'가 시작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현직 변호사 5인의 유쾌한 수다가 공개된다.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 검사출신 윤정섭 변호사, 형사 전문 주영글 변호사, 이혼 전문 이인철, 박은주 변호사 등 출신도 전문 분야도 다른 5명의 변호사들이 출연한다.

이날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이들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혼 사건'에 집중했다. 이혼 사건을 전문으로 맡은 변호사들은 우리나라 이혼 제도의 문제점부터 배우자들이 놓치기 쉬운 '외도의 증거'까지 샅샅이 공개했다.

특히 기가 막힌 위장 이혼 사건에 차태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사건을 듣고 MC 유희열은 "이건 이혼 재판이 아니라 형사 재판으로 넘겨야 한다"라며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를 닦달하기까지 했다.

또 이날 '다수의 수다'에서는 변호사들도 피해 가지 못한 '보이스 피싱'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간 '강서구 빌라 전세 사기' 등 우리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사기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또 전국적으로 더 크게 번질 위험이 있는 '전세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과 최근 점점 더 치밀해지고 있는 사기 수법을 포착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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