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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이 가평 21년 전통 '솥뚜껑 닭볶음탕'의 놀라운 맛에 반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강철부대'에서 활약을 펼친 SSU 출신의 황충원이 밥친구로 등장, 21년 전통의 '솥뚜껑 닭볶음탕' 비법을 파헤친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트이는 시원한 자연 속에 있는 이 집의 메인메뉴는 활활 불타오르는 장작불 위 솥뚜껑에 직접 끓이는 닭볶음탕이다. 손님상까지 화로를 통째로 가져다주는 덕에 맛을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꽉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닭볶음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고소한 누룽지백숙과 바삭한 해물파전까지 미각세포를 깨우는 노포만의 영업비밀을 만나볼 수 있다.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이날 방송에서는 '노포의 영업비밀' 최초로 노포 직원과 출연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보기만 해도 몸보신 될 것 같은 백숙을 건 대결의 종목은 장작 패기이다. 80kg 중장비도 가볍게 들어버리는 강철근육을 가진 황충원이지만 상대는 20년 경력의 장작달인이 나선 가운데 '노포부대'를 방불케하는 불꽃튀는 승부가 예고된다.

또한 아직 군미필인 웅이가 SSU 출신 황충원에게 궁금한 군대 '밥' 이야기와 SNS 초창기 시절 돈이 없던 웅이가 식비를 충당하기 위해 했던 기상천외한 일도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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