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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찐 무명조 가수, 이하람(51호)ㆍ범승혁(11호)ㆍ서기(64호) 2라운드 진출 성공

▲'64호 가수' 서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64호 가수' 서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찐 무명조에 가수 이하람(51호), 범승혁(11호), 서기(64호)가 출연해 1라운드를 통과했다.

1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에 우승자 이승윤을 배출한 '찐 무명' 조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1호 가수' 이하람은 자신을 '부화를 앞둔 가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긱스의 '짝사랑'을 부르며 자신의 파워풀한 보컬과 지치는 않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51호 가수'는 올 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1호 가수' 범승혁은 '한을 노래하는 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렀다. 윤도현은 "노력이 엿보이는 신선한 편곡이었다"라며 "즐기는 모습에 놀랐다. 다음 라운드가 궁금해졌다"라고 말했다. '11호 가수'는 7 어게인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다.

'싱어게인2' 최연소 가수 '64호 가수' 서기는 앳된 외모와 달리 자신을 '7080 가수'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했던 것과 달리 그의 음색은 '7080 가수'가 확실했다. '64호 가수'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올 어게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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