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나영 신세계 비주얼 머천다이저(VMD), 배우 이동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백화점 브랜드 비주얼 담당 VMD, 배우 이동욱이 '유퀴저'로 등장할 예정이다.
유나영 부장은 올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의 끝판왕,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를 장식했다. 그가 장식한 미디어 파사드는 놀이공원 뺨치는 화려한 외관으로, 올해 SNS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명소로 떠올랐다.
유 부장은 제작 기간만 10개월에 달하는 판타지 가득한 인생샷 성지의 탄생 스토리와 명품 광고판까지 포기하고, 과감한 장식을 선택한 이유를 생생하게 공개한다.

▲유나영 신세계 백화점 VMD 부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배우 이동욱은 예능감을 발산한다. 유재석, 조세호와 주거니받거니 입담을 자랑하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또 토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대화를 나누다 자리를 박차기도 해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23년차 배우로서 연기 철학과 고민, 슬럼프를 진중하게 고백하고, "넌 이미 예쁜 꽃이야" 같은 멘트로 팬들에게 한없이 스윗한 면모도 공개한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