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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이주승, 나이 3세 차이 장동윤과 자취방 테라스 크리스마스 '갬성 장식' 도전

▲이주승, 장동윤(사진제공=MBC)
▲이주승, 장동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주승이 나이 3세 차이 장동윤과 함께 자취방 테라스를 꾸민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승의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진다. 그는 자취 10개월 차라고 밝히며 마치 제 집처럼 자취방을 드나드는 친구가 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이 "이럴 거면 월세를 네가 내라"라고 말한 끈질긴 단골손님은 바로 배우 장동윤이었다. 그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써치', 영화 '태일이'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주승은 외로운 솔로 크리스마스에 낭만을 더하는 테라스 꾸미기에 나선다. "밥값 하라"면서 장동윤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성탄절 장식들을 잔뜩 꺼낸다.

또 이주승은 절친 배우 구성환과 함께 '러시아식 효도르 운동법'을 연마하는 모습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이주승은 "옛날부터 효도르 선수의 팬이다"라며 효도르의 훈련 루틴을 따라 하며 체력을 단련 중이라고 밝혔다. 한적한 동네 공원이 도착한 이주승은 허리에 찬 벨트부터 빨간 목장갑까지 준비,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

곧이어 두 다리를 이주승에게 잡힌 채 양팔의 힘으로 공원을 누비는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되고, 구성환은 세 발짝만에 배가 땅에 끌릴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부른다.

목표점 도착과 동시에 이주승과 구성환의 포지션이 교체되며 다시 기대를 끌어 모았지만, '촐싹 그 자체'를 보여주며 웃음 폭탄을 던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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