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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2살 동생 최홍림과 절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구"(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정수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수라(사진제공=MBN)
나이 59세 정수라가 절친 최홍림에게 신장을 주려고 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친구가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최홍림의 절친으로 정수라가 출연했다. 그는 최홍림에게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구이다. 늙어서도 지겹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정수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수라(사진제공=MBN)
최홍림은 정수라는 자신이 아프고 힘들었을 때 조용히 곁을 지켜준 친구라고 전하며 정수라가 자신에게 "홍림아 걱정하지마! 누나가 신장 줄께. 혼자 사는 데 신장이 2개가 뭐가 필요하겠냐?"라고 말해 정말 감동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라는 예능 울렁증이 있음을 고백하며 최홍림 오랫동안 피해 다녔다고 밝혔다. 절친 특집에 꼭 나와달라는 최홍림의 끈질긴 부탁에 '마음이 약해서 출연했다"라고 계기를 밝히며 "차라리 신장을 주는 게 동치미 출연보다 쉽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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