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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ㆍ유해란 프로, '골벤져스' 촬영지 세계 100대 코스 제주도 골프장출격…지진희ㆍ손새은과 나이 잊은 골프 대결

▲박주영, 유해란 프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주영, 유해란 프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주영, 유해란 프로가 '골벤져스' 촬영지 세계 100대 코스 제주도 골프장에서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과 승부를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tvN '골벤져스'에서는 마침내 제주도에 도착해 골퍼들의 로망인 세계 100대 코스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 '골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골벤져스'의 대결 상대는 데뷔 3년 만에 통산 4승을 거둔 괴물 신인 유해란 프로와 KLPGA 정규 투어에서 서른 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린 '스테디 레전드' 박주영 프로다. 2021년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1,2등을 차지한 엄청난 실력자 '톱 클래스' 팀과 '골벤져스'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 번이라도 이기면 시즌 2에 갈 수 있는 강력한 조건을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시즌2에 갈 경우 세계 100대 골프장에서 월드 클래스 레전드들과 대결을 펼칠 글로벌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골벤져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누구보다 시즌2에 진심인 '골벤져스'는 구본길의 합류로 더 단단해진 팀워크, 갈고닦은 실력으로 '톱클래스'팀과의 대결에 나선다.

'골벤져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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