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전탕(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김종민, 라비가 '목포의 맛' 민어 회전탕, 꽃게살 무침을 획득했다.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목포의 맛'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으로 멤버들은 민어회·전·탕을 걸고 풍선을 피해 링을 넘는 게임 '링마벨'을 진행했다.

김종민과 라비가 1등을 했다. 두 사람은 목포의 별미, 민어회·전·탕과 꽃게살 무침을 획득했다. 2등인 문세윤, 연정훈은 민어전을 얻었다. 민어회를 맛 본 김종민은 "입 안에서 녹는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