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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 박나래, 공덕동 소담길 세발낙지 집 '노포의 영업비밀' 밝힌다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목포 출신 박나래가 공덕동 소담길 세발 낙지 집을 찾는다.

27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밥친구로 나선 광희가 박나래, 웅이와 함께 공덕동의 낙지 전문점을 찾는다.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세 사람이 향한 곳은 힙한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공덕 소담길에 위치한 15년 업력의 낙지 전문점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무안, 목포로부터 산지 직송된 싱싱한 산낙지를 맛볼 수 있는 것은 기본, 제철 맞아 탱글 쫄깃한 산낙지 철판볶음부터 뜨끈한 뚝배기 연포탕과 낙지 호롱구이, 해물파전까지 낙지요리의 진수가 펼쳐진다. 입 짧은 광희도 폭풍 흡입하게 만들 정도로 메뉴 하나하나마다 노포의 비법이 스며들어 있었다.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세발 낙지(사진제공=tvN)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웅이, 광희의 격한 산낙지 먹방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노포 주인장이 환영의 의미로 준비한 산낙지를 본 웅이, 광희는 생소한 비주얼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광희는 산낙지와 혈투까지 벌였다. 반면 목포 출신이자 한때 낙지집 딸, 자칭 '박낙지' 박나래는 노포 주인장도 인정한 정석의 산낙지 먹방을 선보인다.

남다른 활력을 가진 광희는 산낙지를 먹고 더욱 넘치는 텐션으로 '광낙지'에 등극한다. 광희를 처음 본 웅이는 "텐션이 산낙지시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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