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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과 결혼' 이시언, 박나래 發 '결혼식 노마스크' 논란 직접 사과

▲이시언, 박나래(사진=비즈엔터DB)
▲이시언, 박나래(사진=비즈엔터DB)

배우 이시언과 개그맨 박나래가 '결혼식 노 마스크'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이시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지켰으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식이 진행됐다"라며 "다만 부케를 받는 장면만 마스크를 벗는 게 어떻냐는 제안에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진행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제주도에서 배우 서지승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하객으로 참석한 박나래가 서지승이 부케를 던지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노 마스크' 논란을 야기했다. 이시언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영상을 공개한 박나래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당시 신부 친구에게 부케를 던지는 과정에서 관계자 분이 마스크를 벗으면 좋겠다는 즉석 요청에 순간 응해버리고 말았다"라며 "저의 큰 착각이고 실수"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방역 수칙에 따라 촬영을 제외하고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순간의 판단 착오로 걱정을 끼쳐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어떤 장소나 자리에서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잊지 않겠다"라며 기존에 올렸던 영상을 삭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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