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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걸파' 클루씨ㆍ뉴니온ㆍ플로어ㆍ브랜뉴차일드ㆍ턴즈ㆍ미스몰리, 창작 안무+트레이드 미션 결과 결승 진출…1월 4일 생방송

▲클루씨 안무 트레이드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클루씨 안무 트레이드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세미 파이널 결과,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차일드, 턴즈, 클루씨, 미스몰리가 안무 트레이드 미션을 극복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K팝 안무 창작 미션을 통해 결승 진출 크루를 가리는 세미 파이널이 진행됐다. 세미 파이널 결과 홀리뱅과 원트 팀은 결승 진출 크루를 배출하지 못했다.

먼저 브랜뉴차일드와 블링걸즈가 에스파의 'ICONIC'으로 대결을 펼쳤다. 브랜뉴차일드는 트레이드한 블링걸즈의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본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브랜뉴차일드는 5대 2로 승리해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했다.

브레이크엠비션과 뉴니온은 몬스타엑스의 'Autobahn'으로 승부했다. 두 크루는 상대편의 트레이드 안무를 완벽하게 녹였다. 스페셜 저지 몬스타엑스는 뉴니온의 손을 들어줬고, 나머지 마스터들 역시 만장일치로 뉴니온을 선택했다.

이어진 대결에선 플로어가 에이치를 압도적으로 꺾었고, 미스몰리는 이데아를 상대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YGX 팀의 턴즈는 홀리뱅 팀의 앤프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대진은 YGX 팀의 스퀴드와 라치카 팀의 클루씨였다. 클루씨는 트레이드할 스퀴드의 안무를 마음에 들어했으나, 스퀴드는 클루씨가 제안한 트레이드 안무에 난색을 표현했다. 크루원 모두의 대형과 디테일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본 대결이 펼쳐지기 전 YGX의 리더 리정은 "유치하다"라며 스퀴드를 대신해 한 마디했다.

무대가 끝난 뒤 다른 팀 마스터들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클루씨가 6대 1로 승리했다. 트레이드 안무를 제외하고서라도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2년 1월 4일에는 생방송으로 '스걸파'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에 오른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차일드, 턴즈, 클루씨, 미스몰리는 뉴트랙 퍼포먼스 미션과 원 탑 크루 미션을 통해 우승 크루를 가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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