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출연진 소프라노 한경미, 가호, 송소희, 이한철 밴드, 정인, 윤항기가 나이와 세대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음악회 2022 신년 특집'을 꾸민다.
2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364회는 '2022 신년 특집'을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먼저 소프라노 한경미가 'Mattinata', '그 날'을 부른다. 이어 가호가 '시작'과 'Right Now'로 분위기를 띄운다.
가호에 이어 송소희가 '내 나라 대한', '너영나영'을 선보이고, 이한철 밴드는 '슈퍼스타'와 'Destiny'를 열창한다.
정인의 '오르막길'과 '값'에 이어 윤항기가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는 '별이 빛나는 밤에', '걱정을 말아요', '여러분'을 연이어 부른다.
이날 방송되는 '열린음악회'는 지난해 12월 21일 녹화했으며, 방청 신청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