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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 오히려 힐링"(미친.사랑.X)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미친.사랑.X’에 방송인 사유리가 실제 사건과 관련한 목격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친.사랑.X’ 8회에서는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방송인 사유리가 출격한다.

무엇보다 베테랑 MC 신동엽과 대국민 심리 상담가 오은영은 새해 벽두부터 ‘미친.사랑.X’를 접수한 충격적인 실제 사연에 할 말을 잃은 채 입을 틀어막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편의 드라마는 천재 영화감독의 의문사와 그 죽음에 얽힌 비밀 그리고 7년간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내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사유리 역시 소름 끼치는 반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사유리는 천재 영화감독 의문사의 범인을 추적하던 중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색다른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특유의 엉뚱함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사연의 주인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사람을 일본에서 봤다며 직접 겪은 공포의 목격담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유리는 “실제 범죄 사건을 각색한 드라마를 보며 녹화 내내 무섭고 경악스러웠지만, 오은영 박사님으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오히려 힐링됐다”고 소감을 전한 후 “다음 주에도 와도 되냐”고 재출연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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