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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나이 한살 차 원미연과 명곡 메들리로 추억 소환(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박남정과 원미연이 나이 잊은 완벽한 무대로 아련한 추억을 소환한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과 ‘원조 이별 장인’ 원미연이 그때 그 시절 명곡 메들리를 펼친다.

먼저 홍지윤은 노래방 대결곡으로 김수희의 ‘서울여자’를 열창, 원미연으로부터 연신 “부럽다”는 찬사를 끌어냈다. 이어 원미연은 홍지윤과 황우림이 자신의 대표곡 ‘이별여행’을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소환해 낸 무대에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였다”며 감탄을 터트려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원미경은 김태연이 석미경의 ‘물안개’를 열창하는 것을 듣더니, 탁월한 가사 해석력에 무릎을 탁 치며 “애기가 어쩜 이렇냐”는 극찬을 마지않았다. 박남정 역시 김다현이 부른 나훈아의 ‘연정’을 듣고 화들짝 놀라며 “노래 부른 분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는 너스레를 떨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더불어 양지은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널 그리며’라는 파격 선곡으로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남정의 뒤를 잇는 ‘한국의 마이클잭슨’에 도전했다. 특히 양지은은 최악의 컨디션 탓에 진통제를 먹는 상황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는 퍼펙트한 커버 무대를 완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고, 박남정 역시 “지상 최대의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드리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양지은은 웹툰 ‘금혼령’과 컬래버레이션 한 음원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는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양지은만의 진한 국악 소울과 발라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음원 올킬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박남정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고 원미연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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