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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선영화]'세자매'ㆍ'동네사람들' 결말 기대하게 만드는 줄거리

영화 '세자매'와 '동네사람들'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31일 밤 11시 20분 KBS2에서 특선 영화 '세자매'를 편성했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역대급 캐스팅과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1년 개봉.

이어 밤 11시 30분 KBS1에서 영화 '동네사람들'이 방송된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과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는다.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임진순 감독, 마동석, 김새론, 장광, 이상엽 등이 출연한다. 2018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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