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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 인비테이셔널' 송지아, 경기 중 속상함에 눈물

▲송지아(사진 = '쌍쌍 인비테이셔널' )
▲송지아(사진 = '쌍쌍 인비테이셔널' )
'쌍쌍 인비테이셔널' 송지아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3일 '쌍쌍 인비테이셔널' 8화가 공개됐다.

1조 강재준이 힘찬 스윙으로 255m 비거리를 달성하며 11홀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이천수도 안정된 자세로 친 티샷이 290m 초장타를 치며 기분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심하은은 긴거리 내리막 위치의 공을 신중한 퍼팅으로 홀인을 시키며 7홀에 이은 두 번째 파를 달성했다. 반면 이은형은 자신감 없는 퍼팅으로 파를 실패하고 강재준이 보기로 11홀을 마무리했다.

11홀에서 부진했던 이은형이 강재준 코치를 받고 친 12홀 티샷이 비거리 130m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조에 속한 송지아는 좀처럼 풀리지 않은 플레이에 속상함을 드러내며 경기 도중 눈물을 보였다. 12홀에서 송지아는 힘든 자세에서 벙커샷을 그린 위에 잘 올리며 11홀의 부진을 만회했다. 홍서범은 기복 없이 완벽한 어프로치부터 퍼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포커페이스" "완벽한 퍼팅" 등의 찬사를 받았다.

11홀 티샷을 친 3조 손범수는 실수를 범했지만, 진양혜가 안정된 자세로 공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며 해결사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위기를 함께 극복한 두 사람은 경기 도중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4조에 속한 손준호, 전선욱은 티샷부터 공이 벙커 앞으로 가거나 빗나가는 등 실수를 범하며 부진에 고전했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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