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자이언트 핑크(사진제공=SBS)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 부부의 결혼 생활이 펼쳐진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괴물 같은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른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역대급 훈남 남편 한동훈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자이언트핑크는 결혼 1년 만에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상이몽2' 자이언트 핑크(사진제공=SBS)
한편, 자이언트핑크의 잔소리에 남편 한동훈의 분노가 폭발했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출근 준비로 일찍 일어난 남편을 도와주던 자이언트핑크는 흡사 엄마 같은 모습으로 잔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짜증 한번 내지 않던 한동훈은 결국 폭발해 “우리 엄마도 너처럼 안 해!”라고 버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자이언트핑크가 자작 랩으로 태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클래식 보다는 힙합으로 태교한다고 전하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 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즉흥으로 랩 메이킹을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랩이 좋다”, “출산 장려에 딱이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