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 예비신부 공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 출연한 나이 39세 가수 슬리피가 직업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찍은 화보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자이언트핑크와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왔고, 이현이와의 동갑 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해 7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슬리피는 방송 최초로 예비 신부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그런데 주변에 신부를 본 사람이 없다"라며 "혹시 AI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슬리피 예비신부 공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슬리피가 오늘 작정하고 나왔다. 오늘 신부를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원래 공개 안 하려고 했다"라며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현이, 자이언트 핑크, 장희정은 슬리피의 예비 신부를 보고 "너무 예쁘다. 미인이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슬리피는 자신과 나이 8세 차이 예비 신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공개했다.

